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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REEN 블루투스 동글 5.3 내돈내산 솔직후기(티피링크5.0비교)

데스크톱 pc에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해서 예전에 다이소에서 블루투스 5.0이라고 해서 샀는데 자꾸 끊김 현상이 생겼다. 그래서 알아 보던 중 알리에서 URGREEN이라는 브랜드 동글 9천 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 내가 중국브랜드 중 유일하게 신뢰하는 브랜드가 베이스어스하고 샤오미인데 이 브랜드는 좋다는 얘기가 종종 있어서 믿어 보기로 했다. 배송은 3일 만에 도착했다. (알리 정말 좋아졌다. 예전에는 1달은 기본이었는데...) 어쨌든 도착하자마자 pc에 연결했는데... 처음에 잡히는 속도는 다이소 제품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 몇번 쓰다 보니 자꾸 안 잡힌다. 이런.... 그래서 영상 녹화해서 환불받았다. 그래서 그냥 쿠팡에서 티피링크로 구매했다. 이것도 끊기거나 문제생기면 바로 환불할 맘으로 구매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2.17

새미네 부엌 VS 다담 깍두기 양념 비교/ 솔직후기/ 내돈내산

막내가 김치는 안 먹는데 깍두기를 좋아한다. 직장 다니느라 바빠 속는 셈 치고 세미네 부엌 양념을 사서 해줘 보았다. 헐... 웬만한 깍두기 뺨친다. 맛있다. 왜 맛있는 거지...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1. 무를 썬다. 2. 김치 통에 소스와 함께 넣고 흔들어 섞는다. 3. 1시간을 재워둔다. 4. 고춧가루 4스푼 넣고 다시 섞는다. 5. 실온에 약 1~2일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된다. 너무 간단해다. 단점이라면 고춧가루는 따로 구매를 해야 한다. 그러던 중 다담에서도 깍두기 양념이 나온걸 발견. 다담의 장점은 고추가루도 들어있다는 점. 다만 중국산. 그래서 시험삼아 먹어 보기로 했다. 큰 차이가 있겠어 싶었다.... 만드는 법은 더 간단하다. 그냥 무를 썰어서 김치통에 넣고 소스 넣..

카테고리 없음 2023.02.14

위즈 메탈 씰 솔직 후기 내돈내산/ 부동액 냉각수 누수 6천원에 해결 DIY

시동을 켜니 갑자기 부동액이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떴다. 자동차 연식이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이제는 여러모로 잔고장이 생기고 있다. 초보였을 때라면 센타에 맡겨야 하나? 아니면 라디에이터 교체해야 하나? 하는 걱정을 하며 센터에 입고시켜 호구를 증명했겠지만 이 정도는 그냥 몇 천 원이면 해결이 되는 문제라는 직감이 든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오픈 마켓에서 '라디에이터 누수', '부동액 누수', 냉각수 누수'라고 쳐사 가장 많이 팔리고 저렴한 제품 하나 사서 넣어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엉뚱한 곳에 집어넣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 그래서 검색했더니 위즈 메타 씰이라는 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 같았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6천원대이다. 중국제품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10

간호학과 만학도로서 힘들었던 점들 그리고 살아남는 꿀팁

이제 드디어 다음 주면 졸업식이다. 난 편입으로 들어와서 3년을 공부해야 했다. 처음에는 3년? 그까짓 거 뭐 대충~ 이런 마인드였다가 들어와 보니.... 아... 내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이었다. 너무나도 안 갈 것 같던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시간은 갔다. 만학도로서 가장 힘들었던 점들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첫째, 외롭다. 우선 나이가 20대 후반이면 나름 힘든 점들이 있겠지만 그리 많지는 않아 보인다. 30대 이후는 얘기가 달라진다. 학생들과 10살 이상 차이가 나다 보니 삼촌 고모뻘이다. 아무리 그 아이들과 친해지고 얘기를 나눠도 느껴지는 괴리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공통관심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학생들이 얘기하는 가수조차도 누군지 알기 힘들다. 그래서 주위에 만학도 누군가 간호학과를 입학..

오주주 맥세이프 3 in 1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만원에 구매 솔직후기(내돈내산)

선이 너무 많아 맥세이프를 알아보던 중 오주주 제품이 많이 팔리고 평도 좋아서 알아보았다. 그런데 4만 원 정도 하더군. 우연히 알리 익스프레스도 검색해 보았다. 네이버에서도 가격대는 택배비 포함하면 4만원대였다. 정품이나 벨킨 제품이 아닌 이상 가격은 저렴해도 상품평을 보면 잔고장이 많거나 허접한 제품이 대부분인 듯 보였다. 알리제품이랑 오주주 제품이랑 거의 흡사해 보였다. 가격은 반값이다. 상품 평을 보았는데 평도 괜찮았다. 그래서 바로 주문하였다. 알리에서 상품평 4.7 이상은 괜찮은 제품이다. 그래서 주문을 했다. 배송기간은 5일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실제로 도착한 건 3일 걸렸다. 예전엔 몇 달씩 걸렸는데 그건 옛말인 듯..... 물론 한국에서 구매를 하면 1년 AS된다고 하지만 굳이 가격을 두 ..

익산 월드킹 키즈카페 내돈내산 솔직후기

코로나도 이젠 많이 풀리고 해서 아이들과 오랜만에 키즈카페를 검색해서 찾은 월드킹 키즈카페 주차장은 넓다. 오전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실내도 넓고 좋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갈만 하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연중무휴 ​ 가격 보호자 : 종일, 음료 1잔 무료 ₩5,000 어린이 : 1시간 ₩8,000 2시간 ₩13,000 (추가요금 10분당 ₩1,000원) ​ * 쿠폰은 입장 시에만 가능 (추가요금 사용 불가) * 입장 후 시간 변경 불가 ​ 월드 룸 - 1시간 ₩5,000 2시간 ₩1,000 (추가요금 ₩1,000) 파티룸 - 1시간 ₩12,000 2시간₩20,000 (추가요금 ₩1,500) 여기가 입구인데 여기서 들어올 때 계산하고 성인은 무료 음료수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결제하..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익산 세엄마 칼국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날씨가 추워서 칼국수가 갑자기 땡김. 그래서 폭풍검색을 했더니 여기가 유명하더군. 태백칼국수도 유명한데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여기로 결정 주차장도 넓고 안으로 들어서자 평일 점심시간이 지나서 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코로나 때문인지 안에 주문시스템이 모니터 최첨단임. 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면 음료수 무료로 한잔 준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감. 이 식당에 메인 메뉴인 메밀 바지락 칼국수와 야끼만두 시킴. 처음에 보리밥이 에피타이저로 나옴. 그냥 소스에 비벼 먹는 호불호 없는 맛. (유명 칼국수 집은 왜 보리밥을 먼저 주는지 모르겠음. 누구 아시는 분???) 시킨 지 얼마 안돼서 바로 나옴. 맑은 국물에 칼국수임. 맛은 음.... 그냥 큰 식당 칼국수에서 나오는 기본에 충실한 맛. 바지락이 ..

2023년도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 솔직후기 160->240 (40대 만학도 합격후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떨리는 마음에 국가고시를 치르러 갔다. 너무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고사장에 도착하니 오전 7시 10분이었다. 그 이른 시간에도 많이들 도착해 있었다. 코로나 작성지 작성후에 바로 입장했다. 다들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는 분위기였다. 나도 오답노트를 보려고 했지만 집중도 안되고 시험도중에 집중력 떨어질까 봐 그냥 멍만 때렸다. 누가 온라인에 올린 글이 떠올랐다. 간호사 국가고시는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한 시험이라 어렵지 않다고. 어쩌면 이 글을 읽어서 일까 어차피 합격률 97% 거의 다 붙는 시험인데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떨어지면 1년 뒤에나 다시 시험을 치를 수 있으니.... 나의 목표는 하나였다. 답지..

미밴드 VS GTS2 미니 VS 애플워치 비교 및 내돈내산 1년 사용 솔직 사용후기

예전에는 미 밴드를 사용했다가 얼마 전까지 GTS2 미니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애플 워치로 갈아탔다. 우선 미밴드에 관하여 적어 볼까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무게가 아닐까 싶다. 밴드 형식이다 보니 참 가볍고 편하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것 같다. 가격도 가장 저렴하다. 시계, 만보기 정도, 운동측정, 심박수 측정, 수면분석 등 기능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거의 반달 가까운 배터리 지속시간 단점 화면이 너무 작고 문자나 카톡이 앞 몇 줄만 보이고 잘린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싼티가 난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조금 저렴한 느낌이 나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냥 전화 확인용 스마트 폰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GTS2미니는 가장 무난한 시계인듯 하..

호스피스 병동 간호학생 실습 후기

드디어 마지막 실습이을 마쳤다. 나의 마지막 간호 실습지는 호스피스 병동이었다. 호스피스 병동은 말이나 의사표현은 할 수 있는 임종을 앞둔 환자분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봉사학생들도 많이 오고 도우미 여사님들도 계셔서 특별히 할 일은 많지 않다. 환자 옆에서 대부분 그냥 의자에 앉아서 TV 보는 일들이 많다. 일반 병동에 비하면 참 편하게 하다 온 것 같다. 대체적으로 했었던 일들은 환자들이 요구하는 간단한 것들을 도움 주고, 여사님들 체위변경이나 대소변 갈 때 잡아주기, 식사랑 양치 도움주기(대부분 환자 혼자서 할 수 있어서 간단한 도움만 주면 된다. ) 이정도가 대부분이다. 휴게실도 따로 있어서 식사를 하고 쉴 수 있었고 냉장고에 항상 간식이 가득하였다. 하지만 밥은 나가서 식당에서 먹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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