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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간호사가 되는 법 (2025년 최신판) NCLEX, 영어시험, 취업 경로, 비용까지 완벽 정리

오늘은 "미국 간호사가 되는 법" 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현실적인 가이드를 드리겠습니다.미국 간호사는 높은 연봉과 복지, 글로벌 커리어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간호사들의 꿈이지만,그만큼 준비할 것도 많고 복잡한 과정도 많습니다. 💡 하지만 걱정 마세요!이 글에서는 영어 시험 요건(TOEIC 포함), NCLEX-RN 준비법, 에이전시 vs 직접 지원 비교, 뉴욕주 면허 팁까지전부 알려드릴게요. ✅ 1단계: 기본 조건 갖추기 (한국 간호사 면허 + 임상 경력)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먼저 아래 조건을 갖추어야 해요:간호대학 졸업 (3년제 또는 4년제)한국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 → 면허증 보유임상 경력 최소 1년 이상 (일반적으로 요구됨)국내 에이전시 통해서 진행시 경력이 부족하거나 단절된 간호사도 지원가..

미국 간호사 H1-B 비자, 문호 기다리지 않고 빨리 미국 가는 방법은?

EB-3 비자 기다리다 지친 간호사분들,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I-140 승인 받고 나면"이제 곧 미국 가겠지!" 했는데,**문호(Visa Bulletin)**가 3년째 닫혀 있다면…그 기다림이 정말 버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저도 똑같은 마음이었기에,문호를 기다리지 않고 미국에 먼저 들어가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찾아보다가알게 된 게 바로 이 방법이었어요.바로, H1-B 워킹 비자를 통한 입국입니다.이번 글에서는H1-B 비자가 어떤 비자인지, 어떤 병원이 가능한지,수속 기간과 주의할 점까지제가 조사한 내용과 경험을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H1-B 비자란?H1-B 비자는 미국에서 일정 기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취업 비자입니다.주로 **전문직(전문 학위 소지자)**에게 주어지며,간호사도 여기..

미국 간호사 EB-3 이민 문호 전망 (2025년 기준)

NCLEX 끝났는데, 왜 아직도 미국에 못 가는 걸까?엔클렉스(NCLEX) 시험을 합격하고 나면‘이제 미국 가는 건 시간 문제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저도 그랬고요.그런데 막상 I-140까지 승인받고 나니,문호(Visa Bulletin)가 열리지 않아계속 기다려야만 하는 현실이 찾아오더군요.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미국 간호사 EB-3 이민 문호가 왜 이렇게 오래 닫혀 있는지,언제쯤 다시 열릴 수 있을지정리해봤어요.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지극히 현실적인 시선으로 정리해볼게요.✅ EB-3 이민 문호, 왜 이렇게 오래 닫혀 있는 걸까?미국 이민 시스템은 쿼터제입니다.쉽게 말해, 나라별·분야별로 1년에 줄 수 있는 비자 수가 정해져 있어요.그런데 코로나 시기(2020~2021..

한국 태움문화가 미국에도 퍼지다?

나도 신입 때 태움을 당해봐서 알지만 참 부끄러운 문화다. 정신간호 때 배웠던 '전치' 인 것인가. 내가 받은 고통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미국 문호는 계속 그자리이고 내 마음은 계속 지쳐만 가고 도대체 갈 수 있기는 한 걸까.  한국 간호사가 많이 모여 있는 곳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이런 괴롭힘의 문화가 어느덧 자리를 잡은 듯싶다. 내가 일하는 요양원에서도 나이가 많은 여자 요양보호사들끼리도 서로 싸우고 팀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참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나도 모르게 그런 문화를 배울까 봐 두렵다.  지금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조금 서두르는게 좋을 듯하다. 한국 간호사를 거부하는 미국 병원들이 늘어나기 전에 말이다. 내가 한국인이지만 이런 문화는 ..

카테고리 없음 2025.02.26

I-140승인됨. 이제 미국 문호만 열리면 된다. 트럼프 아저씨 부탁합니다...

까페에 누군가가 올린 글이 생각난다. 미국에 가는 길은 기나긴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난 간호학과 졸업하면 바로 갈줄 알았다. 물론 그때는 문호가 열린 상태였다. 미국 문호가 이렇게 오랫동안 닫힐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까페에 5년째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보며 위로를 삼았다....시간이 참 빠르다. 어느덧 나는 2년차 간호사가 되었고 운이 좋아 지금은 요양원에서 책임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요양원은 의사가 상주하지 않다보니 환자파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요구되는 곳이다. 나에겐 재수까지 하면서 공부한 엔클렉스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금도 매일 공부하고 있다. 몇 일전 이메일 한통이 왔다. I-140 승인되었다는 메일이었다. 이젠 미국 문호만 열리면 된다... 참 지루한 기다림이 ..

원서만 넣으면 들어갈 수 있는 지방대 간호학과 이름 알려드림

내가 정보가 없던 것일까 아니면 최근에 급격하게 간호학과 입학이 쉬워진 걸까. 졸업하기 얼마 전에 수업에서 교수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교수가 되고 처음으로 어제 고등학교에 가서 간호학과를 소개하고 왔어요"라고 말이다. 그만큼 인구가 줄어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줄고 있다는 말이다.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살아 계속 폐교 중인데 살아남기 위해서 간호학과를 운영하는 느낌이다. 내 주위에 만학도들이 특별한 스펙 없이 장학금까지 받으며 간호학과에 입학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내가 일하는 요양원에 입사한 신규는 63세이다. 나는 좀 억울한 느낌이다. 그래서 알아본 대학 이름은 정읍에 있는 전북과학대학교 라는 곳이다. 여기는 원서만 넣으면 들어갈 수 있는 간호학과다. 모집 인원만 봐도 간호학과에서 가장 많이..

현직 간호사가 말해주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실질적 차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가장 큰 차이는 의사의 유무이다. 요양병원에서는 환자의 상태나 필요에 따라 즉각적으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의사는 일반적으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약을 처방하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요양병원에서는 엑스레이가 즉시 가능하고,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는 외주로 진행된다. 그러나 검사 시설이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요양병원에서는 주로 간단한 약만 처방된다.예를 들어, 골절이나 문진, 촉진으로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하면, 급성기에는 큰 병원이나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따라서 대부분 간단한 항생제, 감기약, 수액 정도만 처방된다.요양병원에서는 혈액투석, 소변줄, 욕창 등과 같은 의료처치를 받는 환자들을 관리한다.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실력 있는 의사는 요양병원에서 ..

망고카 엔클렉스 NCLEX 요약본 노트필기 판매합니다.

제가 공부했던 엔클렉스 요약본입니다. 유월드하고 심플널싱 두 개를 기반으로 공부한 파일입니다. 시험이 쉽지 않은 만큼 내용이 많습니다. 어떤 블로거 분이 요약본 몇 장 안되는 내용 파시던데 그 정도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절대 아닙니다. 아래 캡쳐한 부분들입니다. 3장 슬라이드쇼로 올렸습니다. 대부분 한글로 번역해서 올리고 중요 부분이나 꼭 영어로 알아야 하는 부분은 영문도 같이 올렸습니다. 내용이 너무 지루해서 쉽게 외우고오래 기억하기 위해 그림을 많이 삽입하였습니다. 페이지 수는 성인간호만 약 400페이지 정도 됩니다. 가격은 39,000원입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연봉 1억4천에 미국 병원 계약한 40대 만학도 요양원 신규 간호사

연봉 8천 달러( 원화로 약 1억1천만 원에 수당 합치면 대략 1억 4천 정도)에 드디어 사인했다. 미국에 도착하면 10,000달러 (한화1400만원)도 즉시 입금해 준다고 한다. 오후에 근무하는데 문자가 왔다 계약서 사인하라고. 계약서를 보니 시급이 내가 예상한 금액보다 높았다. 나는 사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화려하지 않아서 미국 요양원에서 시급 30-35달러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기에 계약서에 적힌 시급을 보자마자 소리 질렀다. 와.... 나도 이렇게 큰돈을 받을 수가 있구나. 신규 간호사로 처음 시작할 때 나보다도 어린 간호사, 조무사, 수간호사로부터 일 못한다고 혼날 때마다 자존감이 무너졌던 시간들이 마구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아내에게 전화해서 '여보 그 동안 고생 많았어.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전직 강남 영어강사 스픽Speak 어플 솔직 후기(내돈내산)

나는 유학도 하고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어 조금 영어를 할 줄 알았지만 면접 영어는 또 다른 분야였다. 이런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 지금도 도움이 되는 어플이 있다. 바로 스픽이라는 어플이다. 물론 내돈내산이다. (광고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1. 발음을 잡아준다. 사실 우리가 가장 우려하고 걱정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영어도 언어다 보니 전달력이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발음이다. 원어민과 대화를 할 때 상대가 못 알아듣거나 다시 얘기해 줘라고 하면 우리는 한 없이 움츠려만 든다. 게다가 내가 말한 문장이 녹음되어 내가 들을 수 있다. 2. 1:1 대화가 가능하다. 이게 나는 가장 매력이었다. 영어는 내가 얼마만큼 영어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으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많은 상황에..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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