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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킹 L-1001 5인 가족 한 달 솔직 사용후기 (내돈내산)

음식물 쓰레기는 참 골칫덩어리다. 출근 중에 버리다가 옷에 튀기라도 하면 낭패다. 여름에 빨리빨리 안 치워주면 날파리에 냄새에..... 그래서 음식물 처리기를 폭풍 검색하였다. 비용이 너무 비싸다... 설치비까지 하면 보통 50만원 이상 비싸게는 100만 원까지 불렀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음식물 처리기는 모터가 중요했다. 그리고 잘게 분쇄를 해야 하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문득 내가 미국에 있었을 때 가정집 마다 사용하던 음식물 처리기가 생각이 났다. 약 10년 전에도 미국은 음식물을 잘게 갈아 하수구로 흘려보냈다. 그래서 찾게 된 브랜드가 웨이스트 킹이다. 미국 국민 음식물 처리기이다. 아마존에 검색을 해 보니 택포 8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했다. 배송기간은 약..

GTS2 MINI AOD 설정하는 법

GTS2 MINI 구매한 지 일주일 되었는데 현재까지 참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GTS2 MINI의 장점 중에 하나가 적은 배터리 사용에도 사용 가능한 AOD기능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처음 구매를 했을때 어플에도 시계에서 AOD기능은 나와 있지 않아서 당황을 하였다. 알고 보니 한글로 번역되어 나와 있어서 그런지 다른 경로로 들어가야 한다. 우선 첫 화면에서 아래로 슬라이딩하여 설정 화면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위에 그림에 네 번째 버튼을 터치한다. 그다음 '시계 계기판 끄기'가 보이면 그걸 터치한다. 이게 바로 그토록 우리가 찾던 AOD 기능이다. 그러면 이렇게 두 개 버튼이 나온다. 첫 번째를 누르면 AOD화면 중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 총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여성용 구름 슬리퍼 구매 후기

요즈음 구름 슬리퍼가 유행인 듯하다. 사무실에서 많이들 신어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검색해 보았더니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인 듯하였다. 혹시 몰라 알리 익스프레스를 검색해 보았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고 구매평이 4.8/5이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4.8 이상은 득템이다. 약5만명 이상이 구매하였고 배송비 포함 7000원이다. 분홍색을 구매하려 했으나 때가 많이 탈것 같아서 주황색을 구매하였다. 색상이 사이트에서 본 것과는 차이가 있다. 다소 어둡다. 마감질도 그리 깔끔하지는 못한 것 같다. 사이즈도 한치수가 작게 나왔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 봤을 때 가성비 괜찮은 듯하다. 다소 화장실 슬리퍼 느낌이 난다. 바닥 두께는 4cm정도 된다. 착용감은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

미밴드에서 GTS2 MINI로 바꿀만 할까? 6개월 사용 솔직 후기(내돈내산)

미 밴드를 처음 샀을 때를 기억한다. 신세계였다. 수면 패턴 측정도 되고 문자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 밴드 사용자라면 공감할만한 기능인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주지 않고 진동으로 받는 알림 기능이 가장 맘에 들어서 미 밴드를 지금까지 계속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큐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GTS2미니를 보게 되었다. 테크 유튜버들도 추천하는 제품이라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여자 친구 거랑 내 거랑 두 개를 각각 할인받아서 약 7만 원에 구매하였다. 세 가지 색상 중에서 검정이랑 핑크가 가장 예쁘다고 해서 이 두 가지 색상으로 구매를 하였다. 싼 티가 나면 어쩌나 했는데 시계 자체는 가격 대비 고급스럽게 만들어졌다. 물론 피부와 닿는 안 쪽은 플라스틱이다. 그러면 GTS2 미니와 미 밴드를 비..

안경 나라 VS 으뜸50 안경(솔직 비교), 안경렌즈 싸게 맞추는 법.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30년 이상 안경을 끼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안경을 정말 많이 바꿔보았고 눈퉁이도 많이 맞아봤다. 대부분 사람이 알겠지만 저렴하게 안경을 맞추는 방법중 하나는 온라인에서 안경테를 구매해서 렌즈만 따로 맞추는 방법이다. 특히 안경테는 정말 많이 남는 장사다. 안경테는 가벼운 게 최고다. 예전에 겉멋 들어서 프라다, 구찌 안경테 이런 거 구매했는데 무겁고 실용성이 떨어진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렌즈 가격을 정확히 알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냥 부르는 데로 지불을 해야만 한다. 일반 안경점은 무조건 싼 동네가서 하면 좀 저렴하다. 동네가 비싸면 아무래도 땅값이 비싸다 보니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다. (예전에 강남에서 렌즈만 10만 원 가까이 주고 눈퉁이를 맞았던 쓰라린 기억..

오클리 크로스링크 제로 아시안핏 한달 사용 솔직 후기(내돈내산)

예전에 겉멋 들었을 때는 무조건 프라다 같은 브랜드를 선호했었는데 무게만 무겁고 실용성이 떨어져서 가볍다고 하는 울템을 구매하였다. 하지만 일 년도 안 가서 이렇게 아래 그림처럼 테가 벗겨져 버렸다. 그리고 코 받침대가 찢어져 두 번이나 교체하였다.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내구성이 약하다니....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오클리 안경테를 큰 맘먹고 구매를 하였다. 네이버 쇼핑몰에서 8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구매를 했다. 아무래도 선글라스 전문회사다 보니 내구성이 좋을 것이라고 믿고 구매를 했다. 우선 무게를 재보니 22g으로 가볍지 않다. 하지만 얼굴에 착용감이 좋다보니 무게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아시안 핏이라서 그런지 코받침이 높아서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다. ..

전기 모기채 WD-947 7500원의 행복(내돈내산)(다이소 전기 모기채 사망 후 구매)

오래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전기 모기채가 사망하여 새 제품을 알아보던 중 큐텐에서 배송비 포함 7500원짜리 모기채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했고 보다시피 구매평도 좋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스텐드에 새워 놓고도 켜 놀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다이소 제품은 바닥이나 보관할때 벌레 잡은 부분이 다른 물건에 닿을까 봐 항상 찝찝했는데 아래 스탠드 거치대가 참 맘에 든다. 이렇게 켜놓고 세워놓으면 불빛이 들어와서 저녁에 벌레들이 달라 붙어서 죽는다. 너무 밝지도 않아서 딱 좋다. 예전 다이소 제품은 모기만 잡았지 파리는 기절만 시켜 다시 날라가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전류가 장난 아니다. 걸리면 소리가 빡빡빡! 하고 타버릴 정도로 전류가 세다. 게다가 겉에는 안전..

카테고리 없음 2021.07.17

바스웰 KSC-5000 VS 샤오미 CL99 욕실 청소기비교 및 솔직 사용 후기(내돈내산)

욕실청소만큼 번거롭고 찝찝한(?) 청소가 없다. 안하자니 너무 물때가 껴서 더럽고 하자니 귀찮고... 바스웰을 처음 구매해서 약 4년 정도 사용하였다. 그리고 배터리가 사망하였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샤오미 욕실 청소기 이다. 두 제품을 비교해 보고 사용후기를 적어 보겠다. 바스웰은 아래 그림에서 처럼 8만원대이고 샤오미는 3만원대 이다. 바스웰은 헤드가 그림처럼 6가지이다. 청소기의 한계점은 바로 각진 모서리다. 위에서 유일하게 사용가능한건 바닥용 브러시 뿐이다. 그 외에것은 사용할 수가 없다. 변기를 청소하려면 둥근 브러시가 필요한데 여기는 없다. 물걸레 패드는 너무 작아서 오히려 그냥 걸레로 미는 것 보다 못하다. 베란다 물걸레 청소정도는 가능하다. 수세미 패드도 마찬가지다. 사용하면 모터가 돌아가..

노브랜드 표준형 선풍기 21A(FN280N) 1년 사용 후기

요즘 이상 기온으로 날씨가 너무나 덥다. 집에 선풍기가 두 대로는 부족해서 한 대 더 온라인으로 알아보았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던 중 너무 저렴한 가격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29,800원이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다. 중요한 건 가전제품이다 보니 AS가 중요한데 이마트 제품이니 믿고 구매하였다. 예전에 이마트 선풍기를 구매하였다가 사용한 지 1년 만에 목이 날아간 사건이 있었는데 이마트에 전화를 하니 단종된 제품이라고 수리가 안되니 전액 환불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마트에 대한 신뢰가 가득하다. 역시 대기업 가전제품! 그래서 작년에 새로 구입한 제품이 이 제품이다. 조립도 너무 쉽다. 그냥 초등학교 수준이면 누구나 조립할 수 있다. 기능은 단순하다. 시간, 회전,..

카테고리 없음 2021.07.15

재난 지원금 잔돈 확인 방법과 0원 까지 깔끔하게 사용하는 법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에 재난지원금을 받고 각 시별로 따로 받는 상황에서 난처한 상황이 있다. 첫째는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알기가 애매하다. 그러한 경우 물론 카드에 적힌 고객센터로 문의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연결하려면 기다려야 하고 본인 신분 확인하고 카드 번호 불러줘야 하고 등등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영수증이다. 재난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식이기 때문에 결재 후에 영수증 아래 부분에 얼마가 남았는지 잔액이 적혀있다. 그러니 영수증을 꼭 챙기자. 그리고 카드 두 개로 나눠 결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카드가 두 개인데 하나는 2만 원 다른 하나는 10만 원이 들어 있다고 가정하자. 만약 구매하려는 12만 원이라면 나눠서 결재를 요청하면 어디든지 그렇게 결재를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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