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는 참 골칫덩어리다. 출근 중에 버리다가 옷에 튀기라도 하면 낭패다. 여름에 빨리빨리 안 치워주면 날파리에 냄새에..... 그래서 음식물 처리기를 폭풍 검색하였다. 비용이 너무 비싸다... 설치비까지 하면 보통 50만원 이상 비싸게는 100만 원까지 불렀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음식물 처리기는 모터가 중요했다. 그리고 잘게 분쇄를 해야 하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문득 내가 미국에 있었을 때 가정집 마다 사용하던 음식물 처리기가 생각이 났다. 약 10년 전에도 미국은 음식물을 잘게 갈아 하수구로 흘려보냈다. 그래서 찾게 된 브랜드가 웨이스트 킹이다. 미국 국민 음식물 처리기이다. 아마존에 검색을 해 보니 택포 8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했다. 배송기간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