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미국 간호사 도전중

화장실 청소를 할 때마다 샤워헤드 수압이 너무 약해서 다이소 제품을 써 봤지만 내부 코팅만 벗겨질 뿐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하였다. 이 녀석이 눈에 띄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고 리뷰가 4.7이다. 알리익스프레스 애용자로서 이런 제품은 무조건 사줘야 예의다. 게다가 택포에서 7천 원대에 팔리고 있다. 물이 이렇게 강하게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 수압도 강하고 물도 절약되니 일석이조! 2주만에 받았다. 특이하게 생겼다. 샤워헤드 안에 프로펠러가 들어가 있고 필터도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목 부분은 그림처럼 360도 회전이 되게 되어 있다. 기둥 부분에 달려 있는 버튼을 누르면 물을 멈출 수 있고 돌리면 물 세기를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수압이다. 그래서 틀어..

스마트폰을 자주 보고 앉아서 업무를 자주 하다 보니 허리가 앞으로 굽어버렸다. 거북목까지 되는 건 아닐까 싶어 등 펴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사실 예전에 잠을 잘못 자서 목이 아파 동네 한의원에 갔었는데 아래 그림처럼 생긴 쿠룬타라는 게 있어서 했었는데 등이 너무 시원했던 기억이 나서 신뢰가 갔다. 그런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쇼핑 검색을 하다 보니 비슷하게 생긴 스파인 코렉터라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델이 예뻐서 클릭을 한건 절대 아니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 보였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해서 쿠폰까지 다운로드하여 최저가에 구매를 하였다. (가격비교 사이트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때의 희열은 아무도 모를 거다) 사진만으로는 재질을 알 수가 없었는데 가전제품 ..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다 보니 입에 구취가 나는 걸 참을 수가 없다 혹시나 내 혀에 백태가 자꾸 껴서 그런가 싶어 혀 클리너를 알아보았다. 그동안 칫솔로 닦았지만 깔끔하게 제거된다는 느낌을 항상 받지 못했었다. 종류들이 여러가지라 네이버를 검색해서 가장 많이 팔리는 녀석으로 구매를 하였다. 라덴스라는 혀클리너는 네이버 쇼핑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므로 제외시키고 생활 도감이라는 브랜드를 구매하였다. 쿠팡에서 와우 회원이면 택포 2개에 8420원이다. 후기도 나쁘지 않고 해서 주문했다. 구성품이랄 것도 없이 칫솔처럼 단순하였다 예전에 사용했던 녀석을 돌기가 많이 있는 스타일이었는데 얼마 사용하다 보니 돌기들이 칫솔 오래 사용하면 휘는 것처럼 옆으로 휘었었는데 이 녀석은 그런 걱적은 안 해도 될 듯 보였다..

외형 크기 내부 크기 세척력 시험 건조 및 냄새 급수방식 세척 방법 소음 전기요금 총평 1. 소형 식기 세척기는 수납 양만 적을 뿐 일상 오염 정도는 충분히 세척 가능 2. 세척시간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큼 3. 부피가 큰 프라이팬, 냄비, 접시 등은 투입이 제한되므로 구매 전 확인 필요 4. 예산 여유가 있다면 건조 및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자동문열림 기능 제품 추천하며 이 기능이 없으면 세척 후 문을 열어 사용할 것을 추천 - 1인 가구라면 가성비 위니아 추천 - 2인 가구라면 셰프본 추천 - 여유가 된다면 끝판왕 SK 매직

탑텐에서 며칠 전 옷을 샀더니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며칠 사용해 본 결과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올린다 장점 1. 재질은 스판처럼 늘어나는 재질이고 귀가 아프지 않다 2. 무엇보다도 장점이 숨쉬기 편하다는 것이다 3. 빨아서 사용할 수 있고 색이 안 빠지는 걸 보니 잘 만든 것 같다 4. UV 차단 5. 포름알데히드 , 중금속, 항균, 형광물질 없음 6. 피부 자극 없음 7. 검은색 마스크가 잘 어울린다면 굿굿 단점 딱히 없지만 미세먼지 차단은 없어 보인다 사이즈는 L과 M사이즈 두 종류인데 둘 다 성인 사이즈인 듯 싶다 L은 얼굴이 큰 사람 M은 작은 사람 난 얼굴이 작은 편이라 M사이즈를 구매했다 L도 착용해봤는데 헐렁해서 편하긴 한데 턱 부분이 너무 헐렁하다 머리가 큰 초등학생부터는 사용이 가능해..

내가 너무 좋아하는 다이소 쇼핑을 어제 다녀왔다. 다이소에는 신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다 ㅋㅋㅋ 다이소 갈 때마다 보는 제품이었는데 굳이 필요할까 싶다가 아이들 수학 문제 풀어줄 때나 간단한 장바구니 냉장고에 붙이고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다. 그래 봐야 5천 원이니깐 사용법은 간단하였다. 맨 위에 달려 있는 펜으로 적고 아래 휴지통 버튼을 누르면 바로 깔끔하게 지워진다. 이제는 중국 제품이 참 좋아졌다. 펜은 동그란 모양을 아니고 납작한 모양이다. 간단한 필기를 남기기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거치대 역할도 한다고 하는데 굳이 이렇게 사용할 것 같지는 않다 뒷면 아래 잠금 버튼이 있어서 켜면 쓸 수는 있지만 휴지통 버튼을 눌러도 지워지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건 필기감..

몇 년 동안 유선 키보드를 쓰다가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기 위해 무선 키보드를 검색하였다. 하지만 가격들이 너무 비쌌다. ㅜㅜ 그래서 폭풍검색을 해서 병행수입으로 2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구매를 하였다. 병행 수입이다 보니 한글 자판이 없다. 하지만 키보드를 굳이 안 보고 치기 때문에 없어도 상관없고 가격이 반값이니... 뒤에는 각 모서리 부분에 고무가 달려 있어 미끄러지지 않는다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간다. 오른쪽에 유선 키보드에는 달려 있는 숫자판이 없어서 작은 느낌이다. 하지만 무게가 423g으로 유선 키보드보다는 무게가 있는 편이다. 재질: 약간 매트한 느낌이고 혹시라도 때가 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타지 않는 재질이다. 혹시 타더라도 물티슈나 매직블록으로 지우면 쉽게 지워진다. 타..

나이를 먹다 보니 요즘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렇다고 나가자니 귀찮고 헬스장은 돈 들고 나처럼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집에서 하는 운동이 딱인 듯하다. 그래서 고민한 운동이 계단 오르기인데 이건 너무너무 지루하다. 그래서 고르게 된 것이 스텝퍼 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녀석들을 찾다 보니 이고진 스템퍼 7320 하고 멜킨 마운틴 스텝퍼이다. 네이버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녀석들이다. 우선 이고진 스텝퍼를 구매한 솔직한 후기에 대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다. 뭐 특별하게 생긴건 없다. 아래 피스톤이 연결돼서 발판에 올라가서 걷기 운동하는 거다. 그런데 이 녀석은 하루 만에 반품을 했다. 후기에도 소음이 심하게 난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역시나.... 처음 운동할때는..

이제 점점 코로나도 회복되고 여름이 오는데 차오르는 뱃살에 운동을 결심했다. 계단 운동이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운동이라고 전문가들이 많이 추천을 하지만 당장 옷부터 입어야 하고 너무나 지루해서 포기했다. 그래서 비슷하게 찾은 운동이 스텝퍼이다. TV 나 유튜브를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딱인 듯하다. 가격을 알아보니 천차만별이다. 난 짠돌이이니 가장 가성비가 괜찮은 녀석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저렴하게 찾은 녀석이 멜킨 마운틴 스텝퍼이다. 다른 글에 후기를 자세하게 올렸으니 후기는 참고하길 바란다. 리퍼로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다. 헉 2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했다. 그래서 다시 폭풍 검색을..

오랜만에 다이소를 갔더니 빙숙기 나왔다 “오!!!” 요즘 빙수 값이 너무 비싸서 집에서 해먹을 마음으로 구매를 했다 요 녀석이다 사자마자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가장 궁금한 건 아무래도 잘 되느냐 일거다 아무래도 다이소 제품이다 보니 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된다 하지만 다이소만큼 잘 된다 곱게 갈리는 건 아니고 그냥 갈리는 수준이다 그리고 많이 하면 팔 아프고 흔들리고 뚜껑 열리고 하지만 못 먹을 수준은 아니다 5천원이지 않은가… 부재료로 떡, 팥, 콩고물, 연유를 넣어주면 맛있는 팥빙수가 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우유를 얼릴 때 동봉된 그릇에 얼리면 빠지지를 않는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경우는 이 양으로는 택도 없다 양을 좀 많이 하려면 이렇게 생긴 큰 실리콘 얼음통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