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모든 것들을 나눌게요

오랫동안 로지텍 국민 키보드를 사용하다 요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길래 구매를 하였다. 갈축, 적축 뭐 이런 것들도 알아보고 유튜브랑 후기 찾아보고 구매를 하였다.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예뻤다. 난 흰색으로 구매를 했었다. 불도 들어오고 완전 신세계였다. 그런데 첫날만 좋았다. 참고로 난 게임을 자주 하지 않는다. 주로 워드나 인터넷 영상을 본다. 워드를 하려고 하다보니 자판 높이가 엄청나게 높다. 손목 받침대를 깔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손목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자판 하나하나를 엄청나게 깊게 눌러야 한다. 그동안 멤브레인 방식이라 가볍게 치는 방식에 익숙해 있는터라 이건 노동이었다. 오타도 엄청났다. 소리는 엄청나게 시끄러웠다. 가장 조용한 방식으로 구매를 했는데 아무 의미가 없었다. 그냥..

5년 동안 사용했던 마우스를 보내고 한 달 전 새로운 마우스를 구매하였다. 요즘 마우스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그렇게 폭풍 검색을 하다가 위에 M720 마우스를 찾게 되었다. 후기도 괜찮았다. 가격도 중국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하니 3만 원대에 구매를 할 수 있었다. 디자인은 그림처럼 인체공학적(?) 그립감이다. 딱 좋다. 왼쪽에 달린 버튼들이 어떤 마우스들은 너무 앞에 달려 있어서 불편하다고 하지만 요녀석은 딱 괜찮은 위치에 있어서 더듬지 않고 바로 누를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동안 싸구려 마우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느낌이 좋았다. 아래를 열면 전용 동글이 들어 있다. 이 제품은 최대 3개 컴퓨터까지 바로바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여러 대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참 편리한 기능..

포르쉐 트윈터보차지 4.0리터를 가지고 카이엔 쿠페가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독일 자동차 회사 중 가장 강력한 V8엔진이다. 이 신형 GT 모델은 631마력을 가지며 100km까지 3.1초 안에 돌파한다고 하며 내년 초 182,150달러(약 2억 60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 기준) 출력은 Turbo S e-Hybrid의 670마력보가 적을 수 있지만, 파워트레인은 전기 모터와 14.3 kWh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포르쉐는 V8 크랭크축, 컨넥팅 로드, 피스톤을 업그레이드하고 터보 컴프레서 휠을 크게 하며, 연료 인젝션 플로우와 냉각 시스템의 공기 흐름을 증가시켜 추가 동력을 이끌어 냈다. 변속 또한 다른 모델에 비해 빠르고 4륜 구동 시스템의 트랜스퍼 케이스는 수냉식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다. 뉴스에서도 빠짐없이 나오는 것이 교통사고 소식들이다. 그러다 보니 자동차를 선택할 때 꼭 고려해야 하는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안전성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와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정보, 충돌 테스트 결과, 충돌 완화 시스템 성능 등을 기반으로 가장 안전한 중형 SUV 순위를 뽑아 보았다. 13위 쉐보레 트레버스. USN 안전 점수 : 9.0 / 10 | USN 전체 점수 : 8.4 / 10 3 열 좌석과 우수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짧은 거리는 성인도 3 열을 탈 수도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엔진..

테슬라는 크루즈 컨트롤 문제로 중국에서 285,000대의 모델 3, 모델 Y 리콜을 시작했다. 운전자가 기어를 변경할 때 특정 모델에서 크루즈 컨트롤이 잘못 켜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예기치 않게 가속을 야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테슬라는 중국의 소셜미디어인 Weibo의 공식 계정을 통해 이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리콜 대상 차량은 무선 또는 직접 무료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받게 된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중국에서만 나타나는 문제라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이와 관련된 발표가 아직까지는 없다. 중국에서 테슬러 관련 무슨 문제가 생기면 본인들 잘못이든 아니든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좀 더 자동차 관련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한국에서는 간호대학을 나와야 하고 그 기간 동안 1000시간의 실습시간을 채워야 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자대 병원이 없는 학교들은 실습이 어렵다고 하는데 내가 다니는 대학교는 다행히 자대 병원이 있어서 한 학기 동안 어렵지 않게 실습 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 나의 첫 실습으로 배정된 곳은 신장 투석실이었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무엇이든지 처음은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다. 나 역시 긴장이 돼서 실습 나가기 전에 인터넷이나 유튜버로 찾아본 기억이 난다. 사실 간호실습생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바이탈 사인(활력징후) 측정, 약 배달, 환자 체위변경 보조, 혈당 측정, 청소, 침대 시트 씌우기 이 정도이다. 하지만 처음 실습을 나가면 그 마저도 서툴러서 긴장을 하거나 실수..

나는 쫄딱 망해서 강원도 산골에서 살다가 학교 다니기 위해 전라도 덜 시골로 이사 왔다. 난 시골에 살 운명인가... 여기도 밭세권이다. 물론 위쪽은 번화가인데 돈을 좀 아끼려다 보니 집이... 그전에 강원도는 논세권이었는데... 설레는 맘 반 그리고 두려운 맘 반으로 난 그렇게 개강 3주 전에 이사를 왔다. 그런데 이게 웬 말인가. 코로나로 인하여 전부 녹화영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공지를 받게 되었다. 조카뻘 되는 아이들로부터 따돌림 안 받고 공부할 수 있으니 어쩌면 잘 된 건지도 모르다. 입학 전에 간호학과에 가면 공부량이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각오는 했지만 많다. 난 편입생이다 보니 학년은 3학년이지만 2학년 수업에다가 1학년 전공과목도 수강을 하여야 했다. 난 꼭 장학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열..

난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머리도 아프고 귀도 아프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많이들 Q30이 가성비 좋다고들 하길래 구매를 하게 되었다. 난 아마존에서 택포로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1주일 만에 받았다.(세상 참 좋아졌다. 미국 직구가 1주일이면 오다니...) 처음 받았을 때 이상하게 오른쪽 소리가 작게 들렸다. 그래서 오른쪽을 꽉 눌렀더니 약간 틈이 있었는지 꽉 껴진후로는 양쪽 모두 동일한 크기로 들린다. 난 노이즈 캔슬링이 뭔지도 몰랐다. 그냥 주위에 소음이 안들린다길래 좋은가보다 하고 구매한 것이다. 우선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다 난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든다. 싼티도 안 나고... 노이즈 캔슬링이 공부할 때 너무 좋다. 주위에 소음이 심한 경우 노래를 안 듣더라도 노이..

나는 현재 엑박 패드와 샤크 S1 조이패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자이로 기능이 없다 보니 인터넷 서치를 하다가 알아본 녀석이 바로 요 녀석이다. 난 알리익스프레스 쇼핑을 즐기는 편인데 거기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고 평점이 5.0 만점에 4.9이다. 그런데 웃긴 건 국내 사이트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난 3만 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하였다. 우선 이 제품은 블루투스나 전용 동글로 연결이 가능하다. 설명서에 한글도 적혀 있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그런지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사용법이 친절하게 모두 나와 있다. 이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폰, pc 모두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불도 들어온다(아무짝에 쓸모없다) 배터리도 꽤 오래간다. 그리고 버튼이 일반 게임패드보다 많다. 설정해서 바..

오늘 내가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단돈 1천 원이다. 예전에도 거치대를 샀었는데 구석에 처박혀 있다. 이유는 자꾸 미끄러지거나 쓰러지고 너무 낮고 충전 중에는 사용할 수가 없어서이다. 그래서 얼마전 다이소에 가서 요 녀석을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그림은 아래와 같다 그림처럼 접을수가 있다.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도 좋다. 그리고 단계별로 움직일때 마다 딱딱딱 소리가 나면서 움직인다. 고정력이 좋다. 스마트 패드도 가능할 듯싶다. 그리고 밑 바닥에는 고무 같은 게 붙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아서 좋다. 굳이 단점이라면 세게 놓으면 떨리는 거하고 높낮이 조절이 안된다는 거지만 그 외에는 모두 만족한다. 은근히 인기가 많은지 어제 갔더니 하나 남아 있더라고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