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구매한 지 벌써 5년이 다되어 가는데 청소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언제부터인지 빨래에서 자꾸 냄새가 나고 이물질이 묻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구연산, 식초, 락스, 뜨거운물, 세탁조 클리너 후기 모두 유튜브 검색해봤다. 다 쓸데없는 짓이었다. 안에를 뜯어 볼수 없으니 돈 장난하는 듯 보였다. 안에 뜯어보면 알겠지만 이런 걸로는 택도 없는 짓이다. 그래서 직접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장비가 없는 이상 불가능해 보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깔끔하게 업체를 검색했다.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니 광고들이 너무 많이 뜨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쌌다. 숨고 기준으로 60,000 이상이었다. 혹시 몰라 네이버 쇼핑에 검색을 하니 아래처럼 꽤 많은 업체들이 검색되었고 후기도 볼 수 있었다. 가격은 들어가 보니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