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미국 간호사 도전중

《재료》 짜장라면 3개 (면 2개, 수프 3개) 돼지고기(부위 무관) 100g 양파, 애호박, 대파, 마늘 식용유, 간장 《레시피》 1. 파는 송송, 마늘은 잘게, 양파와 애호박은 깍둑 썰어줍니다 2. 돼지 고기(부위 무관)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3.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4스푼 넣어줍니다. 4. 준비하신 파와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을 내줍니다. 5. 고기를 넣고 파, 마늘과 함께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6. 간장 한 스푼을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뿌려 넣어줍니다. 7.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함께 볶아주면서 동시에 면(2개)을 끓여줍니다. 8. 짜장라면의 수프(3개)와 면수(면을 끓인 물) 2스푼을 프라이팬에 넣고 야채, 고기와 함께 볶아줍니다. 9. 면을 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아주면 끝!

나는 오븐에 구운 도넛을 좋아한다. 마트에 갔더니 오븐에 구운 허쉬 초코 도넛이 새로 나왔더군. "오홋!" 나는 초콜렛도 좋아한다. 허쉬 초콜릿은 언제나 진리인데 두 브랜드의 콜라보인가? 그래서 오븐에 구운 도넛과 허쉬초코도넛 두 제품을 모두 구매하였다. 오븐에 구운 도넛은 기름이 없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자주 사 먹는 제품이다. 그래서 허쉬 초코 도넛에 대한 기대 또한 컸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먹어보았다. 그런데... 퍽퍽하고 초코맛은 안난다. 그냥 겉도 퍽퍽 안도 퍽퍽한 오븐에 구운 도넛이다. 못 먹을 맛은 아닌데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다. 나도 혹시 몰라 구매 전에 다른 블로그 검색해서 구매한 건데.... 당했다. 이거 사먹지 마라. 그냥 오리지널 하나 더 사 먹길 추천한다. 그리고 자주..

주말에 아이들과 다녀올 때가 없을까 해서 구글에서 추천해 주는 곳 중에 하나가 선유도였다. 평도 좋다. 그래서 일요일 주말에 선유도를 아이들과 함께 출발하였다. 선유도에 식당들이 많지 않고 바가지요금이 심하다고 해서 가는 길에 군산에 유명한 이성당에 빵을 사 먹으러 갔다. 하지만 갔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거 보고 기겁해서 그냥 근처 버거킹에서 여유롭게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도 이성당에 가서 빵을 사 먹어 봤지만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그냥 파리바게트가 더 나을 듯.. 선유도를 가기 위해서 긴 다리를 운전해 가야 하는데 양쪽이 바다로 훤히 볼 수 있어서 드라이브 하기에 참 좋다. 그런데 자동차 정말 많이 막힌다. 역시 주말에는 집에 있는 게 답이다. 막상 들어가도..

얼마 전 계곡을 다녀왔는데 그곳에는 공기 넣어주는 기계가 따로 없다 보니 아이들 튜브에 바람 넣느라 고생을 했다. 그래서 얼마 전 다이소를 갔다가 에어펌프를 발견해서 구매하였다. 바로 요 녀석이다. 맘에 들었던 건 공기도 빼준다는 것이었다. 그림처럼 공기 주입구멍과 배출 구멍이 따로 되어 있고 노즐도 두 종류로 되어 있다. 보는 것처럼 내구성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잘 작동이 되느냐 인데 2천 원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입으로 부는 것보다는 발로 하다 보니 훨씬 편해 보이기는 한다. 차에 넣어놓고 여행 갈 때 쓰기에 부담 없는 부피고 해서 나름 만족스럽기는 하다. 총점은 5점 만점에 4점!

원래 계곡을 안 좋아하는데 얼마 전 아이들과 가까운 계곡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아이들 아쿠아 슈즈를 신겨보았더니 너무 작아져버렸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는 것 같다. 나도 키가 컸으면... 그래서 얼마전 다이소를 갔더니 아쿠아슈즈를 팔고 있어 구매를 하였다. 사이즈가 220~270까지 판매를 하였는데 좋은 사이즈나 색상은 벌써 다 팔린 듯싶었다. 하늘색상도 있었는데 그건 270 사이즈 밖에 안 남아서 검은색으로 구매하였다. 재질이 스판과 메쉬 두 종료가 있는 듯하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5천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득템이다. 첫 번째 거는 매쉬고 두 번째 사진은 스판 재질이다. 마감처리도 상당히 깔끔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다. 바닥도 미끄러지지 않고 운동화 처럼 두껍게 되어 있어 바닥이 뜨거워도 안전할..

나는 20대에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중간에 휴학하고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했었다. 그러고 세월이 흘러 늦은 나이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게 무슨 고생인지... 그래도 이젠 1년 반만 고생하면 졸업이다. 요즘 한국 대학교를 다니면서 왜 부잣집 자녀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경험을 통해서 한국 대학교와 미국 대학교의 차이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1. 학교 프로그램 학교 시설이 너무 열악하다. 미국에서는 교양과목으로 수영, 볼링, 스키, 피아노 등 참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시설들도 참 잘 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은... 모두 다 알고 있겠지만 그냥 고등학교랑 별반 차이가 없다. 그냥 수업만 선택하는 차이..

나는 20대에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지금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우리나라 대학과 미국대학을 비교하게 되고 차이점도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보니 왜 돈 많은 집은 자녀들을 모두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지 알 것 같다. 한국 대학과 미국대학의 차이점을 다른 글에 올릴 예정이다.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려면 많은 돈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니다. 미국에서 유학생들은 자국 학생에 비해 두배 이상의 등록금을 학교에 지불해야 다닐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보다 등록금이 저렴하거나 비슷한 대학들이 많이 있다. 1.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 위치: 미시간주 칼라마주 US 뉴스 순위: 258(..

난 사실 제빙기가 뭔지 잘 몰랐다. 우연히 영상을 보면서 블로그를 적게 되었다. 참 세상 좋아졌다. 단시간 안에 많은 양의 얼음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있다니. 그러면 어떤 제품이 우수한지 차이점은 어떠한지 영상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1. 제빙 성능 제빙 성능은 매직쉐프와 다온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2. 세척 편의 세척 편의는 다온이 가장 우수하였다. 3. 소음 소음은 스위스 밀리터리가 가장 조용한 것으로 나왔다. 4. 사용 편의 사용 편의는 한솔 일렉트로닉스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왔다. 5. 결론 - 제빙기는 얼음을 단기간에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보관까지 가능한 제품은 아니다. 필요한 얼음은 꺼내서 냉동실에 옮겨놓는 것이 좋다. - 가정에서 장시간 켜 두는 것보다 필요할 때에 사용하고 평..

[ 어묵 감자볶음 ] 4인분 기준 [ 재료 ] 얇은 사각어묵 6장(240g) 감자 1개(180g) 물 약 2/3컵(130ml) 양파 ½개(125g) 봉 어묵 6개(70g) 대파 ½대(50g) 진간장 5큰술(50g) 청양고추 2개(20g) 간 마늘 1큰술(20g) 식용유 2큰술(14g) 참기름 2큰술(14g) 황설탕 1큰술(12g) 고운 고춧가루 1과 1/2큰술(9g)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얇은 사각어묵은 길게 2등분 후 두께 2cm로 얇게 썰고, 봉어묵은 1cm 정도 두께로 어슷 썰어 준비한다. 2. 양파는 가로로 반 갈라 2cm정도 두께로 자른다. 3. 대파, 청양고추는 0.3cm두께로 송송 썬다. 4. 감자는 십자모양으로 4등분 한 후 0.3cm 두께로 편 썬다. 5. 깊은 프라이팬에 어묵..

AU테크 전기 자전거를 구입해서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고 있다. 그런데 점점 해가 짧아지다 보니 밤길이 어두워져 후미등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배터리를 넣은 안장 가방 때문에 일반 후미등이 가려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장가방에 착용이 가능한 후미 등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 이 제품이다. 택포 3천 원이 안 되는 가격이다. 알리익스프레스 보다도 저렴하다. 구매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바로 다음날 배송 받아 열어보니 구성품이 꽤 심플하다. 클립형으로도 착용가능하고 찍찍이를 연결해서도 착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아주 작은 드라이버도 동봉이 되었는데 그건 배터리 교체형인 듯 싶다. 크기는 꽤 작다. 하지만 밝기가 상당히 밝았다. 대낮에 이 정도인데 사진보다 훨씬 더 밝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