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가고시 공부법(140점 ->240점)

2023년은 합격률 97.3%, 2022년 96.6%

 

간호사 국가고시는 보통 합격률이 96% 이상이다. 그래서 간호학과 학생들은 거의 다 붙는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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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도표는 평균 성적이다.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5번 봤는데 1번 빼고 모두 다 떨어졌다. 모의고사 점수가 낮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다. 모의고사 난이도가 훨씬 높다. 오답노트까지 다 했지만 모의고사에서 나온 문제와 비슷한 문제는 한 문제도 없었다. 

하지만 평락수가 과락수 보다 많다는 점. 평락은 177점을 못 넘긴 것. 

공부기간은 보통 한달 정도면 충분한 듯하다. 대부분 크리스마스까지 놀고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 듯 하지만 약 두 달 정도 여유를 가지고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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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국가고시의 특징은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 추천교재

1. 다빈도는 무조건 추천한다. 

거의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왔다. 

2. 필통이나 퍼시픽 전권 교재 안 봐도 된다.

솔직히 양도 많고 거기 나온 문제 스타일은 절대 안 나온다. 이것보다 쉽게 나온다. 

하지만 자주 출제되는 내용들이 표기되다 보니 찾아서 공부하면 개념 이해하는 데 보는 것은 도움이 될 듯 하다. 

3. 홍지문은 나는 안 봤다. 

4. 노초파나 모의고사는 3개년 정도는 풀어보길 추천한다. 

*** 공부법

1. 반드시 법규는 꼭 전날까지 공부해라. 

문제가 얼마 안 되서 매년 과락이 가장 많은 과목이다. 그리고 의료법 비중이 가장 높다. 

작년에 선배 한명 떨어졌는데 법규 과락 때문이었다. 

2. 정신, 기본간호는 솔직히 점수 주는 과목이라고 보면 된다. 

3. 성인> 모성> 아동 > 간호관리> 지사 순으로 공부를 하면 좋을 듯하다. 

성인은 문항수가 가장 많은 과목이라 점수 올리기에는 성인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간호관리가 은근 복병이고 과락 수가 꽤 많은 과목이다. 

아동과 모성은 케바케다. 어떨땐 쉽게 나오고 어떨 때는 어렵게 나오는 과목이다. 

4. 오답노트는 필수다. 

적으면서도 공부가 되지만 국시 전에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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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시 볼때 팁

1. 맨탈을 잘 잡아라

첫 교시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2, 3교시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만약 멘털 놓치면 뒷교시도 무너진다.

2. 문제 풀고 마킹부터 빨리 끝내라

테이프형 수정펜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보니 어려운 문제는 찍고 넘어가고 다 풀고 난 뒤에 시간이 남을 테니 그때 찍었던 문제들을 다시 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3. 수정펜으로 수정시 눌러주기

수정펜이 테이프형만 사용가능 하다 보니 잘 안 붙는 경우가 있다. 

4. 모의고사를 꼭 치뤄서 시간에 익숙해져야 한다. 

시간 분배를 잘 못하면 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