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2022년 각 주(State)에서 인정하는 영어 시험

얼마 전 글을 올렸듯이 올해부터는 비자 스크린을 통과하려면 아이엘츠, 토플 그리고 토익까지 인정되어졌다. 게다가 점수까지 낮춰졌다. (아래 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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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비자스크린 토익도 가능하게 되었다! "가즈아!"

소문에 의하면 이번 코로나 사태로 베이비 부머 세대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연령층, 57~66세)의 은퇴 시기가 빨라졌고 그 전에도 간호사가 부족했던 미국은 더욱 부족한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영어성적 기준도 낮추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캐나다도 기준이 낮아지고 있다) 점점 미국간호사로서 문턱이 낮아지는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다른 나라의 간호사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인다.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엔클렉스 뿐만 아니라 영어 시험도 치러야 한다. 물론 몇몇 주 들은 영어 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다. (아래 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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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과 SSN 없이 NCLEX 응시하기 가장 쉬운 미국 상위 10개 주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주들이 영어 시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뉴욕에서 근무를 할 계획이라면 엔클렉스 취득 후 토익 점수 취득 후 비자 스크린만 통과하면 되겠지만 미국은 주마다 간호사 협회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주에서 근무를 원할 경우는 면허를 이전해야 한다. 이때 내가 이전하려는 주에서 요구하는 영어시험을 치러야 한다. 물론 자격이 된다면 뉴욕 주가 아닌 내가 원하는 주 간호협회로 서류를 제출해서 엔클렉스를 취득하면 면허 이전 없이도 가능하다.(아래 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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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진행시 CGFNS 인증이 필요없는 주

그렇다면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각 주마다 어떤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지 표로 작성해 보았다.

아직까지는 아이엘츠와 토플을 많이 인정하지만 토익의 비중도 커지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