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소소한 팁들

창문형 에어컨 비교(위니아, 캐리어, 삼성, 파세코, 엘지)

망고카 2022. 7. 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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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면적

삼성이 5평 2100w로 가장 작다. 

냉방효율

5개 제품 모두 1등급이다. 

하지만 전기요금은 위니아가 19000원으로 가장 낮고 캐리어가 26000원으로 가장 높다

냉방성능

설정온도 18도로 하고 바람세기는 최대로 하여 진행하여 30분간 작동시켜 보았다. 온도/ 습도/ 전력소비량을 측정하였다. 

캐리어가 가장 빠르게 온도를 낮췄다. 

습도는 5개 제품 모두 비슷한 성능을 보였다. 

 

소음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은 소음이다. 

1) 송풍 모드

LG가 소음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냉방 모드

실외기의 작동으로 모든 제품의 소음이 커졌다. 그중에서 엘지가 가장 소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제품마다 저소음 모드가 있어 작동 후에는 소음이 줄지만 냉방속도도 떨어진다. 

3) 저소음 모드

저소음 모드 역시 엘지가 가장 소리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소음 특이사항

5) 외부 소음

옆 집에 민폐를 끼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

5개 제품 모두 설치는 10-20분 정도 소요가 되며 무게가 무거운 거를 제외하고는 설치가 어렵지 않다. 

무게는 파세코가 가장 가볍다

단 엘지는 초기 설치 시 기사분이 방문을 해야 하는데 설치 가능 판정을 받는 것이 어렵다. 10건 중 7건 정도가 설치 불가 판정을 받는다고 한다 

 

설치 후 환경

틈새를 잘 막아야 냉방효율이나 벌레를 잘 막을 수가 있다. 

엘지와 삼성은 완벽하게 막아준다. > 파세코 > 위니아, 캐리어 순이다.  위니아와 캐리어는 유격이 생긴다.

설치후 얼마나 튀어나오는지를 보았을 때 엘지가 가장 짧게 튀어나왔다. 10만 원 추가하면 깔끔하게 테두리를 덮을 수 있다. 하지만 초기 설치 시 재단을 하기 때문에 크기가 다른 창문으로 옮기면 설치가 불가하다. 

5개 제품 모두 뒤쪽은 튀어나오지 않아 창문을 닫을 수 있었다.

설치는 파세코가 가장 쉽다. 

 

조작 편의

파세코, 엘지, 삼성은 스마트폰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는 파세코가 가장 우수하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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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제품은 삼성

예쁘고 조용한 제품은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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