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미국 간호사 도전중

요즈음 구름 슬리퍼가 유행인 듯하다. 사무실에서 많이들 신어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검색해 보았더니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인 듯하였다. 혹시 몰라 알리 익스프레스를 검색해 보았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고 구매평이 4.8/5이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4.8 이상은 득템이다. 약5만명 이상이 구매하였고 배송비 포함 7000원이다. 분홍색을 구매하려 했으나 때가 많이 탈것 같아서 주황색을 구매하였다. 색상이 사이트에서 본 것과는 차이가 있다. 다소 어둡다. 마감질도 그리 깔끔하지는 못한 것 같다. 사이즈도 한치수가 작게 나왔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 봤을 때 가성비 괜찮은 듯하다. 다소 화장실 슬리퍼 느낌이 난다. 바닥 두께는 4cm정도 된다. 착용감은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

미 밴드를 처음 샀을 때를 기억한다. 신세계였다. 수면 패턴 측정도 되고 문자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 밴드 사용자라면 공감할만한 기능인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주지 않고 진동으로 받는 알림 기능이 가장 맘에 들어서 미 밴드를 지금까지 계속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큐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GTS2미니를 보게 되었다. 테크 유튜버들도 추천하는 제품이라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여자 친구 거랑 내 거랑 두 개를 각각 할인받아서 약 7만 원에 구매하였다. 세 가지 색상 중에서 검정이랑 핑크가 가장 예쁘다고 해서 이 두 가지 색상으로 구매를 하였다. 싼 티가 나면 어쩌나 했는데 시계 자체는 가격 대비 고급스럽게 만들어졌다. 물론 피부와 닿는 안 쪽은 플라스틱이다. 그러면 GTS2 미니와 미 밴드를 비..

예전에 겉멋 들었을 때는 무조건 프라다 같은 브랜드를 선호했었는데 무게만 무겁고 실용성이 떨어져서 가볍다고 하는 울템을 구매하였다. 하지만 일 년도 안 가서 이렇게 아래 그림처럼 테가 벗겨져 버렸다. 그리고 코 받침대가 찢어져 두 번이나 교체하였다.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내구성이 약하다니....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오클리 안경테를 큰 맘먹고 구매를 하였다. 네이버 쇼핑몰에서 8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구매를 했다. 아무래도 선글라스 전문회사다 보니 내구성이 좋을 것이라고 믿고 구매를 했다. 우선 무게를 재보니 22g으로 가볍지 않다. 하지만 얼굴에 착용감이 좋다보니 무게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아시안 핏이라서 그런지 코받침이 높아서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다. ..

욕실청소만큼 번거롭고 찝찝한(?) 청소가 없다. 안하자니 너무 물때가 껴서 더럽고 하자니 귀찮고... 바스웰을 처음 구매해서 약 4년 정도 사용하였다. 그리고 배터리가 사망하였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샤오미 욕실 청소기 이다. 두 제품을 비교해 보고 사용후기를 적어 보겠다. 바스웰은 아래 그림에서 처럼 8만원대이고 샤오미는 3만원대 이다. 바스웰은 헤드가 그림처럼 6가지이다. 청소기의 한계점은 바로 각진 모서리다. 위에서 유일하게 사용가능한건 바닥용 브러시 뿐이다. 그 외에것은 사용할 수가 없다. 변기를 청소하려면 둥근 브러시가 필요한데 여기는 없다. 물걸레 패드는 너무 작아서 오히려 그냥 걸레로 미는 것 보다 못하다. 베란다 물걸레 청소정도는 가능하다. 수세미 패드도 마찬가지다. 사용하면 모터가 돌아가..

요즘은 물걸레 청소기가 시중에 참 많이 나와 있다. 그러다 보니 도대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선택 장애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해보고 과연 어떤 제품이 우수한지 알아보자 유튜브에 보니 이 제품들을 비교한 영상을 찾아 볼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영상에서는 물청소기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다른 영상에는 회전식보다 왕복식이 더 잘 닦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떨까? 저렴한 것은 6만원 부터 20만 원이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앞에 걸레를 사용후에 빨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자동세척탈수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지만 문제는 가격도 17만 원 정도 하였고 결국 위생적인 면이나 편리함에서 물티슈를 달면 좋겠다는..

고프로를 얼마 전 구매를 했다. 그런데 삼각대가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정품을 사려하니 가격이 부담되어 다른 제품을 들을 검색하던 중 울란지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울란지??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검색해보니 고프로 액세서리를 만드는 회사로 인지도도 꽤 높고 구매 만족도도 높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가격도 배송비 포함 1만 원대라 부담도 없었다. 싼 티 나지 않는다. 고무가 부착이 되어 있어서 그립갑도 좋고 조임도 확실하여 덜렁 거리지 않는다. 최대 3단계까지 길어진다. 딱 휴대하기 부담없을 정도로 길어진다. 이보다 더 긴 제품도 있지만 나한테는 굳이 필요하지 않아 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다. 삼각대 끝에 고무가 부착이 되어 미끄러지지 않는다. 균형도 잘 맞아 쏠리거나 덜그덕 거리지 않는다. 빨간색 ..

4년 전에 이누스 비데를 구입하였다. 사실 나의 첫 비데였다. 비데를 당시에 잘 모르다 보니 아들이 있어서 어린이 기능이 있고 에누리닷컴에서 검색해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게 바로 이누스 비데였다. 정말 신세계였다. 그리고 깔끔한 걸 좋아하는 성격 탓에 너무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얼마 전 이 녀석이 고장이 나버렸다. 고객센터 연락을 했더니 출장비에 부품값을 더하니 차라리 새 걸 하나 사는 가격이나 큰 차이가 없어서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트레비 비데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럼 본론으로 두 비데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이누스 비데의 가장 큰 장점은 리모컨이다. 물론 비데부착형도 있지만 나는 리모컨 형으로 구매를 했었다. 이게 왜 좋냐면 남자는 소변을 보면 튀니깐 벽에 붙여 놓으면..

고프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배터리가 이렇게 빨리 닳다니....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하여 찾아낸 제품이 텔레신이라는 제품이다. 보는 것처럼 도시락 통 처럼 생겼다. 이것 말고 사각으로 된 제품이 있기는 한데 그 제품은 끈이 달려 있지 않아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가방에도 달수 있고 휴대가 편리한듯 보여서 이다. 색상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회색이고 위에 끈은 튼튼하게 달려 있다. 네이버에서 약 3만원 정도에 판매중이고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구매를 하면 2만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당연 중국제품이다. 중국제품이고 이름도 처음들어봐서 의심을 했지만 틈새나 마감이 살짝 아쉽지만 가격대비 디자인은 괜찮다. 사진처럼 C타입 충전이고 충전선은 포함되어 있지만 충전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

오늘 내가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단돈 1천 원이다. 예전에도 거치대를 샀었는데 구석에 처박혀 있다. 이유는 자꾸 미끄러지거나 쓰러지고 너무 낮고 충전 중에는 사용할 수가 없어서이다. 그래서 얼마전 다이소에 가서 요 녀석을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그림은 아래와 같다 그림처럼 접을수가 있다.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도 좋다. 그리고 단계별로 움직일때 마다 딱딱딱 소리가 나면서 움직인다. 고정력이 좋다. 스마트 패드도 가능할 듯싶다. 그리고 밑 바닥에는 고무 같은 게 붙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아서 좋다. 굳이 단점이라면 세게 놓으면 떨리는 거하고 높낮이 조절이 안된다는 거지만 그 외에는 모두 만족한다. 은근히 인기가 많은지 어제 갔더니 하나 남아 있더라고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고 있다..

요즘 누구나 책상에 충전선 3개 이상은 널려 있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나는 깔끔이라 항상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몰도 찾아보고 알리익스프레스도 찾아봤지만 만원을 투자하면서 선정리 하는 걸 사고 싶지는 않았다. 차라리 빵을 사 먹지... 그렇다 나는 짠돌이다. 하지만 몇일전 다이소에 갔다가 득템을 하였다. 바로 아래 가운데 선정리 홀더이다 이게 사실이냐? 2천 원이라고? 나는 다이소를 너무나 사랑한다. 왜냐하면 신기한 아이템들이 많아서다. 게다가 싸다 다른 것들도 있었지만 그건 고정시켜 놓고 사용하거나 선을 떼려면 케이블이 금방 고장 날 것만 같아서 요 녀석을 선택했다. 총 4개가 붙어 있다. 자석이라 떼었다 붙였다 할 수가 있는 게 장점이다. 선정리가 2천 원에 한방에 되었다. 사랑해요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