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도 “헤이, 포르쉐” 음성AI 장착하고 출시

포르쉐의 디자인을 보면 많은 이들이 우주선을 갈아 넣은거 아니냐는 우스게 소리를 할 정도로 누구나 그 디자인에 감탄한다. 자동차 성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가 아닐까 이러한 포르쉐가 좀더 편안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한다.

PCM 6.0은 변경된 디자인, 무선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된 음성 지원, Apple Music 및 업그레이드 된 Track Precision 앱을 제공하게 된다.

• Porsche 6 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Apple CarPlay과 강화된 통합 시스템과 함께 Android Auto를 지원하게 된다.
• Track Precision 앱의 최적화 된 GPS로 랩 타임과 데이터의 정확도가 향상된다.
• PCM 6.0은 2021 년 말 또는 2022 년 초에 출시 될 예정인 2022 년 포르쉐911 에서 탑재될 예정이다.

PCM 6.0 인터페이스는 여러가지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지원하며 무선 업데이트를 통하여 최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음성 어시스턴트도 개선된다. '헤이, 포르쉐'라고 말하면 애플의 시리처럼 스스로 인식하여 전화, 네비게이션, 마사지 시트, 온도, 조명 조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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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의 통합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미리 로그인 한 상태라면 휴대폰 없이도 음악 라이브러리에 실행할 수 있다.

Track Precision 앱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애플 카플레이로 실행하며 인터페이스도 개선된다. 이 앱을 통해 전 세계의 300개 트랙에 대한 랩타임을 기록하고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으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GPS도 업그레이드 된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통해 고프로를 연결하는 경우 데이터를 비디오에 오버레이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포르쉐는 편의 시설까지 우주인을 갈아 넣는다는 얘기가 나올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