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력, 경단녀 미국 간호사 되는 법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에이전시 및 미국 병원에 이력서를 뿌리면서 면적을 보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는 무엇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다행히 미국은 나이를 1도 안 물어보고 관심도 없다. 다만 경력과 현재 일하고 있는지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간호사로 경력이 없거나 경력이 단절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다이렉트 에이전시 혹은 병원 다이렉트 지원은 무경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나도 경력이 화려하지 않다 보니 웬만한 에이전시는 거의 컨택을 다 해 봤다. 대부분의 에이전시가 요구하는 것은 경력과 현재 근무를 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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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경력없이 미국 간호사 지원이 불가능할까? 아니다. 답이 있다. 

그건 바로 돈이다. 국내 에이전시하고 컨택을 하면 비용이 발생한다. 보통 천 단 위이다. 이렇게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스쿨 널스나 요양원을 지원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돈을 더 내면 계약기간도 줄여 주는 곳도 있다. 

 

그러면 어떤 에이전시를 컨택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검색만하면 보통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무경력 혹은 경단녀라면 한국 에이전시와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아 보길 추천한다. 하지만 나처럼 한 푼이라도 아쉬운 사람이라면 그냥 경력을 쌓고 지원하길 추천한다. 아무 경력도 없이 영어까지 못한다면 정말 고생이 불 보듯 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