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키트

직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나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가 되어 자가 격리를 하게 되었다.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서 어플을 설치하고 얼마 후 자가격리 키트가 도착을 하였다.

나는 1주일 자가격리라 물품이 이 정도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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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상자안에는 소독제 큰 병이랑 작은 병, 안내문, 마스크 3개, 체온계, 독극물 처리(?) 비닐봉지가 들어 있다. 안내문에는 무단이탈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라는 글이 눈에 가장 띈다. 휴대폰 어플을 통해 위치 추적을 하는 듯하다. 

코로나 변이가 계속될 수록 힘이 약해지는 듯하다. 부하직원들 중에 확진자들의 증상은 두통이나 가벼운 감기 증상 정도인 듯하다. 이제 코로나 종식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세계 사람들이 얼른 일상으로 복귀해서 예전처럼 여행도 다니고 답답한 마스크도 벗고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