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모든 것들을 나눌게요

요즘은 무선 청소기가 보편화되다 보니 무선 청소기 가격이 참 저렴해졌다. 저렴한 무선 청소기들을 모아서 성능을 비교하는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다.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청소 성능, 사용시간, 세척 편의, 구성품, 사용 편의이다. 다음 사항들의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자 헤드 브러시는 모두 소프트 롤러이다. 침구 브러시는 다이나 킹과 에어 메이드가 솔과 단단한 고무가 되어 있는 형태로 가장 매트리스나 이불을 털면서 쓸어 담기에 유리한 구조이며 디베아와 리하스는 나선형 솔로는 침구 청소에는 부적합한 구조이다. 1. 모터 흡입력 흡입력은 샤오미 T20이 가장 뛰어났다 또한 매트리스나 침대 이불을 청소하기에도 헤드가 적합했다. 이물질 흡입 청소력도 가장 뛰어난 결과를 보여준다. 2. 사용시간 무선 청소기다 보니..

사다 사다 이제는 산소포화도 측정기까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하였다. 배송비가 거의 안 들고 빨라서 좋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건간 걱정이 많은 시기에 산소포화도 측정기 옥시 미터 하나 정도는 집에 있으면 좋을 듯하다. 게다가 택포 1만원이면 부담도 없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싼것도 있지만 너무 비싸다. 이 정도 가격이면 혜자다. 디자인은 깔끔하다. 액정도 OLED라 보기에도 편하다. 그냥 병원에서 사용하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된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손가락을 넣고 버튼 누르면 알아서 자동으로 측정해 준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냐는 것인데 거의 정확한 듯하다. 운동 후에 측정하면 수치가 상당히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설정법은 꾹 누르고 있으면 소..

집에 작은 블랜더가 있는데 너무 작아서 새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검색을 하던 중 구매평도 좋고 브랜드 믿고 테팔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대략 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처럼 일반 믹서기 하고 큰 차이점은 없다. 하지만 이 제품 참 좋다. 첫 번째로 그림처럼 완전 분리가 가능하다. 믹서기는 항상 청소가 문제다. 그런데 이 제품은 쉽게 분리가 가능해서 위생적이다. 두 번째 구멍이 넓다. 믹서기 구멍이 작으면 집어 넣을때 항상 칼로 잘라 넣어야 하는데 이 제품은 그냥 막 집어넣어도 된다. 세 번째는 pulse기능이다. 순간적으로 세게 돌리는 기능인데 잘 안갈리거나 막힐 때 이걸 사용하면 뚫린다. 네 번재는 안전기능이다. 사진에 가운데 끼우는 부분을 살짝 끼워도 작동이 가능한데 빠지면 바로 작동이 멈춘..

독서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발열이 생기면 모터 소리가 심해서 노트북 거치대를 찾아보게 되었다. 네이버 쇼핑몰에서 찾아봤더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최소 1만 원 이상을 줘야 살 수가 있다. 그래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아본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 상품평이 5점 만점에 4.9이다. 이런 건 무조건 사야 한다. 그런데 이 쪼그만한 녀석이 8천 원이라니... 그래도 휴대하기가 편해 보여서 주문하였다. 배송기간은 1주일 걸렸다. 포장도 고급스럽운 비닐에 쌓여있었다. 이렇게 자석으로 붙여서 필통이나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위아래가 고무로 되어 있어서 노트북이 밀리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처음 본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에 사용하는 물건인지 신기해한다. 위에는..

샤오미 1세대 물걸레 청소기가 4년 만에 사망하여 한경희 물걸레 청소기가 저렴하여 구매를 하였다. 물걸레 청소기의 구성은 굉장히 단순하게 되어 있다. 그냥 연결하고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된다. 샤오미 물걸레 청소기와 크게 다른 부분은 없었다. 다만 버튼 부분이 다소 허접해 보였다. 뽑기를 잘 못 한 것일까? 전원 버튼을 누르면 켜지는데 잘 꺼지지를 않는다. 이런... AS가 되기 때문에 샤오미를 구매 안 하고 국내 제품을 구매한 것인데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 보인다. 그래서 받자마자 반품을 했다. 물걸레 청소기를 처음 구매한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이 제품에 실망감이 클 것이다. 어차피 1년 무상 AS라고 하더라도 그 후에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제품 가격 정도 나..

음식물 처리기를 해외 직구해서 설치하려다 보니 스위치가 필요해서 검색을 해 보았다. 국내에서 유선 스위치도 1만 원 정도에 따로 구멍을 뚫어서 설치를 해야 했다. 혹은 발로 누르는 스위치도 구매할까 했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청소할 때 너무 걸리적거릴까 봐 무선 스위치를 알아보던 중 아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택포 단돈 1만6천원이다. 반품도 된다. 구매 후 5일 만에 도착하였다. 정말 대만족이다. 구성품은 단순하다. 스위치와 코드 연결 부품이다. 주의할 점은 유럽형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켜고 끄는 버튼 외에도 30초, 60초 동안 작동 버튼이 있어서 굳이 계속 누르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자석 부착형이라 떼어서 냉장고에 붙일 수도 있다. 하지만 벽에 부착하길 추천하고 싶다. 안..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집에 에어컨도 있고 선풍기도 있지만 하나를 더 사기로 결정을 하였다.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해봐도 3만원 이하의 괜찮은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마트를 방문하였다. 원래는 3만원짜리 써큘레이터를 구매하려 했는데 바람이 약해도 너무 약했다.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를 할때의 좋은 점은 전시된 상품을 틀어 볼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매한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 카드할인이 붙어서 3만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지난 글에서 올린 노브랜드 선풍기의 후기 처럼 1년동안 잘 사용해서 그걸로 하나 더 살까 하다가 이 제품은 신일에서 생산한다고 적혀있어서 브랜드 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 노브랜드 선풍기랑 비교해 보면 둘 다 큰 차이는 없다. 중국산이냐 국산이냐 ..

음식물 쓰레기는 참 골칫덩어리다. 출근 중에 버리다가 옷에 튀기라도 하면 낭패다. 여름에 빨리빨리 안 치워주면 날파리에 냄새에..... 그래서 음식물 처리기를 폭풍 검색하였다. 비용이 너무 비싸다... 설치비까지 하면 보통 50만원 이상 비싸게는 100만 원까지 불렀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음식물 처리기는 모터가 중요했다. 그리고 잘게 분쇄를 해야 하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문득 내가 미국에 있었을 때 가정집 마다 사용하던 음식물 처리기가 생각이 났다. 약 10년 전에도 미국은 음식물을 잘게 갈아 하수구로 흘려보냈다. 그래서 찾게 된 브랜드가 웨이스트 킹이다. 미국 국민 음식물 처리기이다. 아마존에 검색을 해 보니 택포 8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했다. 배송기간은 약..

GTS2 MINI 구매한 지 일주일 되었는데 현재까지 참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GTS2 MINI의 장점 중에 하나가 적은 배터리 사용에도 사용 가능한 AOD기능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처음 구매를 했을때 어플에도 시계에서 AOD기능은 나와 있지 않아서 당황을 하였다. 알고 보니 한글로 번역되어 나와 있어서 그런지 다른 경로로 들어가야 한다. 우선 첫 화면에서 아래로 슬라이딩하여 설정 화면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위에 그림에 네 번째 버튼을 터치한다. 그다음 '시계 계기판 끄기'가 보이면 그걸 터치한다. 이게 바로 그토록 우리가 찾던 AOD 기능이다. 그러면 이렇게 두 개 버튼이 나온다. 첫 번째를 누르면 AOD화면 중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 총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

요즈음 구름 슬리퍼가 유행인 듯하다. 사무실에서 많이들 신어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검색해 보았더니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인 듯하였다. 혹시 몰라 알리 익스프레스를 검색해 보았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고 구매평이 4.8/5이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4.8 이상은 득템이다. 약5만명 이상이 구매하였고 배송비 포함 7000원이다. 분홍색을 구매하려 했으나 때가 많이 탈것 같아서 주황색을 구매하였다. 색상이 사이트에서 본 것과는 차이가 있다. 다소 어둡다. 마감질도 그리 깔끔하지는 못한 것 같다. 사이즈도 한치수가 작게 나왔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 봤을 때 가성비 괜찮은 듯하다. 다소 화장실 슬리퍼 느낌이 난다. 바닥 두께는 4cm정도 된다. 착용감은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