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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에 우채국으로부터 엔클렉스 서류가 도착했다는 카톡을 받았다. 약 3주 정도 지난 오늘 서류가 잘 도착했는지 확인차 전화를 해 보기로 했다.
두 달 전에 문의차 이메일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사이판은 워낙 시골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이용가능한 국제번호를 사용하면 전화가 안 되거나 통화 중이라고만 뜬다.
그래서 사이판 간호사분 블로거 통해서 문의를 했더니 스카이프로는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애플 스토어로 크레딧을 충전해도 안되고 해서 결국은 환불받고 스카이프 홈페이지에서 다시 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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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전화를 했더니 바로 전화를 받더군. 헉!
서류가 도착했는지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고 하니 아직 서류를 개봉 안 한 것 같다고 한다. 하루에 100통 정도 서류가 도착해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전화상담원이 혼자서 개봉업무까지 다 한다고 하는데.... 빨리 처리되었으면 좋겠는데 2주 후에도 연락 없으면 또 전화해서 닦달할 예정이다. 원래 이런 업무는 귀찮게 해야 먼저 해준다.
그런데 상담원이 액센트가 굉장히 강했다. 사이판은 필리핀과 가까워서 그런지 본토 악센트는 아니었다. 상담원이 굉장히 친절했고 심심했던지 정말 상세히 설명해 줬다.
요즘은 미국 가는 생각 뿐이다. 빨리 엔클렉스 승인이 나야 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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