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 플로우 솔직 후기 및 마렐라와 비교

브리타 정수기는 미국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 성능도 좋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없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잇다. 

 

오랫동안 브리타 마렐라를 사용했었는데 참 장점이 많다. 

장점

1. 생수값을 절약할 수 있다. 

2. 휴대가 간편해 여행을 가서도 사용할 수 있다. 

3. 위생적이다. 모두 분해해서 세척이 가능하다. 

4. 필터 교체 주기를 타이머를 통해서 알 수 있다. 

5. 통째로 냉장고에 넣을 수 있어서 좋다. 

6. 들어서 물을 따르다 보니 흘리거나 손목이 아플 수 있다. 

 

단점

1. 1인 가구라면 모를까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용량이 적어서 자주 물을 담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얼마 전 브리타 플로우로 교체하였다.

왜냐하면 아이가 아직 어려서 물을 따르기가 너무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사용해본 결과 장점과 단점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장점

1. 대용량이라 마렐라 보다 덜 자주 물을 담아주어도 된다. 

2. 물통을 들 필요 없이 아이들도 쉽게 물을 따라 마실 수 있다. 

 

단점

1. 아래 컵을 놓아야 하기 때문에 아래 받침대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2. 수도꼭지 부분이 완전이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세척도 불편하고 완벽한 청소가 어렵다. 

3. 타이머 사용, 비용절감은 마렐라와 같다. 

4. 휴대가 어렵다. 냉장고 안에 넣을 수 있지만 부피도 크고 사용이 어렵다. 

5. 이건 브리타의 공통된 단점인 듯한데 타이머의 배터리는 도대체 어떻게 교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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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도 검색해 보면 브리타 정수기 필터의 성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믿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제품이다. 매달 필터를 교체해야 하다 보니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이상하게 필터마다 물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중국산 필터를 구매안 하고 독일산 필트를 직구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수돗물 냄새도 덜하고 맛있다. 찾아보니 가짜도 많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다. 

 

결론

1인 가구라면 마렐라 하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플로우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