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토스터기 비교

이제는 밥만큼 빵도 많이 먹는 시대라 토스터기도 업그레이드가 된 듯하다. 예전과는 딸리 빵을 더 맛있게 구워주는 스팀 토스터기라는데 과연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제품이 좋은지 영상을 요약해 보았다. 

1. 기본 스펙

기본 스펙은 보랄과 발뮤다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조리성능. 

차 뮤다가 가장 강한 열로 빠르게 조리하였고 델리시아는 수동 모드의 속도는 빨랐지만 자동모드의 속도가 매우 느리다. 

별개로 발뮤다는 빵이 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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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맛과 식감이 가장 좋은 제품은?(시식단 평가)

일반인들이 맛이나 식감의 차이를 유의미하게 구분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다. 

4. 세척편의 

전체적으로 델리시아와 발뮤다가 가장 청소하기가 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사용편의 

사용 편의는 제품들 간에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그래도 보랄 제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6. 결론

- 스팀 토스터기는 일반 토스터기에 비해 빵 안쪽을 좀 더 촉촉하게 구워낸다. 

- 한 번 조리가 된 빵을 먹기 좋은 정도로 굽는 용도임. (오픈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대비해서는 활용도가 제한)

-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 간의 맛의 차이는 크지 않음. 

- 시간을 잘 못 설정하면 빵이 타는 경우가 많아서 자동모드가 포함된 제품이 좋으며 상/하부 열선을 독립적으로 온오프 기능이 있는 제품보다 온도 설정이 가능한 제품이 편리함. 

- 세척이 생각보다 번거롭기 때문에 구매후기를 꼭 참고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