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에어펌프 후기(내돈내산)

얼마 전 계곡을 다녀왔는데 그곳에는 공기 넣어주는 기계가 따로 없다 보니 아이들 튜브에 바람 넣느라 고생을 했다. 그래서 얼마 전 다이소를 갔다가 에어펌프를 발견해서 구매하였다. 

바로 요 녀석이다. 맘에 들었던 건 공기도 빼준다는 것이었다. 

그림처럼 공기 주입구멍과 배출 구멍이 따로 되어 있고 노즐도 두 종류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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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처럼 내구성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잘 작동이 되느냐 인데 2천 원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입으로 부는 것보다는 발로 하다 보니 훨씬 편해 보이기는 한다. 차에 넣어놓고 여행 갈 때 쓰기에 부담 없는 부피고 해서 나름 만족스럽기는 하다. 

 

총점은 5점 만점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