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비교(이마트,보토,아이닉,시메오,원더스리빙 등등)

요즘은 건강을 많이 생각을 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보니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 하나씩은 있는 것 같다. 시중에 에어프라이어가 많이 나와 있다 보니 이러한 제품들 중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은지 궁금해서 유튜브 영상을 보며 요약해 보았다. 

1. 조리속도

대체로 용량이 큰 제품의 조리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왔고 아이닉과 피델이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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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도와 소비전력

조리속도가 빠른 제품이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전력 사용량도 높았다. 

보토와 낭트도 용량 대비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력사용량이 높을수록 전기요금도 높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사용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전력사용량이 많은 제품이 우수하다고 판단하였다. 

 

3. 용량과 크기

아이닉 > 보토> 원더스 리빙 순으로 용량이 크다. 아이닉, 이마트, 시메오는 표기된 용량 대비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이 2~30% 적었으며 에어마스터는 표기 용량은 13L이지만 실제는 6L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4. 사용 편의와 안전성

 소음, 무게, 열차단은 이마트와 낭트가 가장 우수하였고 전자파는 모든 제품들이 기준치 이하이다. 

 

5. 결론

- 같은 용량이더라도 바닥 면적이 넓은 제품이 실제로 담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이 많다. 

- 혼자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5L 이상을 추천한다. 

-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큰 용량, 디자인, 회전 기능 등 장점이 많지만 세척은 바스켓형보다 불편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가 전자파 인체보호기준보다는 낮지만 타 가전제품 대비 매우 높은 수치이다. 그러므로 3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