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트레이닝이 대세다 보니 대부분 집에 요가 매트 하나씩은 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보니 다이소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였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링 피트를 하다 보면 아이가 쿵쿵대면 층간 소음이 발생할까 봐 구매를 하였는데 너무 얇아서 두 번을 접어서 사용하였다.

2년 가까이 사용을 하다 보니 이렇게 사진처럼 걸레가 되어 버렸다.

싼 제품이라 그런지 쉽게 튿어지고 너무 얇고 또한 짧다.
그래서 이번에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요가 매트를 구매하였다.(결국은 다이소를 못 벗어난다... 윽)

8mm짜리 두꺼운 요가매트라고 해서 구매를 하였다. 이렇게 밴드가 있어서 둘둘 말아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길어서 좋다. 기존에 팔던 제품은 길이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기존에 매트보다 정말 훨씬 두껍다. 8mm라고 한다.

이렇게 발고 있으면 자국이 생길 정도로 두껍다. 2017년에 다이소 요가 매트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기사를 구매 후 뒤늦게 읽게 되어 혹시 몰라서 물티슈로 닦고 사용 중이다.

물론 층간 소음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링피트를 할 때 정말 많이 줄여 준다. 단점이라면 땀이 나면 미끄럽다. 하지만 그 전 제품과 비교해보면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여유가 되거나 전문 요가인(?)이라면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
내가 주고 싶은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이다. 5천원에 이 정도 제품이라면 가성비 괜찮다.
6개월 이상 사용후기
: 엄청 미끄러워서 가족 모두 뇌진탕 걸릴뻔 함
게다가 피부에 안 좋다고 해서 버림…
네이버 검색해서 돈 좀더주고 다른 거 사서 사용중임
후기 올렸우니 참고하세요
몇 푼 아끼려다 죽을수 있음
5점 만점에 2점 - 그래도 푹신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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