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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움문화가 미국에도 퍼지다?

망고카 2025. 2. 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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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입 때 태움을 당해봐서 알지만 참 부끄러운 문화다. 정신간호 때 배웠던 '전치' 인 것인가. 내가 받은 고통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미국 문호는 계속 그자리이고 내 마음은 계속 지쳐만 가고 도대체 갈 수 있기는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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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호사가 많이 모여 있는 곳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이런 괴롭힘의 문화가 어느덧 자리를 잡은 듯싶다. 내가 일하는 요양원에서도 나이가 많은 여자 요양보호사들끼리도 서로 싸우고 팀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참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나도 모르게 그런 문화를 배울까 봐 두렵다. 

 

지금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조금 서두르는게 좋을 듯하다. 한국 간호사를 거부하는 미국 병원들이 늘어나기 전에 말이다. 내가 한국인이지만 이런 문화는 너무나 부끄럽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경계하고 어려워하는게 한국 문화가 아닐까 싶을 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통된 큰 어려움이 닥치기 전에는 서로 뭉치기가 너무나 어려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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