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보조 배터리 MAXTILL 내돈내산 솔직 후기

예전에 사서 가끔 필요할 때 사용하던 보조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새로 알아보던 중 아래 녀석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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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카드처럼 생긴 배터리랑 등등 여러 종류가 팔았는데 최근에는 이 한 녀석만 판매 중인 듯하다. 

우선 생긴건 단순하다 하얀색에 옛날 아이폰 8 정도의 크기다. 

용량은 무려 5000mAh다. 설마 이 정도 용량일까 싶었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5000mAh와 비교해 봐도 훨씬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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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간단하다. in 과  out 그리고 전원 버튼이다. 전원은 한 번 누르면 켜지고 꾹 누르고 있으면 꺼진다. 아쉬운 건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꽂아야 한다. 그리고 밖으로 출력하는 건 USB이다. 양쪽 출력이나 고속 출력 이런 건 당연히 없다.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한참을 충전해야 한다. 하지만 큰 기대 없이 구매를 했는데 가격도 마음에 들지만 정말 가볍다. 5천 원이라 분실해도 크게 아까울 것 같지는 않다. 가성비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 

 

내가 주고 싶은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