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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GTB 공개, V6 하이브리드

망고카 2021. 6.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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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페라리에서 공개한 296 GTB는 올 뉴 엔트리 제품으로 818 마력 터보차지 V6 plug-in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시속 100km까지 2.9초 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330km라고 한다.

유럽 기준 가격은 대략 $321,000(약 3억 6천만 원)라고 한다. 운전 시 파워트레인에서 eDrive, Hyvrid, Performance, Qualified 네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dDrive 선택 시 전기만으로 자동차의 전원을 공급하여 시속 135로 약 26km를 후륜구동으로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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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GTB는 페라리의 다른 미드 엔진 스포츠가보다 2인치 정도 짧은 휠베이스로 더 민첩한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카본 파이어를 사용하여 도어 패널에서 26파운드의 무게를 줄여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하다.

출시는 2022년 1분기에 유럽부터 시작되고 그 이후에 다른 나라로 수출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페라리 296GTB 실물은 또 우리에게 어떤 감탄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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